정인조 부천희망재단 명예이사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남상숙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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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08:01 | 최종 수정 2024.12.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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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조 부천희망재단 명예이사장은 지난 16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적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되었다.
정인조 명예이사장은 고윤화 부천시충청향우회 총회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기명 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장과 권세광 연세본사랑병원장을 지목했다.
정인조 명예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희망재단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긍정적 양육 문화 확산과 아동 보호를 위한 실천을 한층 더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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